第二十三 정심행선분(淨心行善分)
1. 원문
復次須菩提야
是法이 平等하야 無有高下일새 是名阿耨多羅三藐三菩提니
以無我無人無衆生無壽者로
修一切善法하면 卽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하리라
須菩提야
所言善法者는 如來가 說 (卽)非善法일새
是名善法이니라
2. 해설
【언해본】또 須菩提야!
이 法은 平等하여 높은 것, 낮은 것이 없으니 이 이름이 阿耨多羅三藐三菩提니,
아도 없으며 인도 없으며 衆生도 없으며 壽者도 없는 것으로
一切의 착한 法을 닦으면 阿耨多羅三藐三菩提를 얻으리라.
須菩提야!
이른바 善法은 如來가 이른 것이 곧 善法이 아니라,
(다만) 이 (그) 이름이 善法인 것이다.
3. 게송
깨끗함의 청정마음
선을행해 얻어지나
선의의미 선악개념
아니고서 지혜일세
부처님의 깨달음은
높고낮음 차별없는
평등함을 가르치니
장단고저 어디있나
삶과죽음 어디있나
선법또한 어디있나
모든것이 자비이며
사랑이며 법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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