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5장. 홍덕(洪德), 청정(淸靜)
1. 원문
大成若缺 其用不弊 大盈若沖 其用不窮
대성약결 기용불폐 대영약충 기용불굴
大直若屈 大巧若拙 大辯若訥
대직약굴 대교약졸 대변약눌
躁勝寒 靜勝熱 淸淨爲天下正
조승한 정승열 청정위천하정
2. 해설
[대성하면 부족한 것 같지만, 그 쓰임에 흠이 없다. 크게 이룬 것은
텅빈 것 같지만, 그 쓰임에 다함이 없고.]
[크게 곧은 것은 굽은 것 같고, 잘 숙련된 것은 서투르게 보이며, 잘하는
말은 더듬 거리는 것 같고,]
[움직이면 추위를 이기고, 가만 있으면 더위를 이기고. 맑고 께끗함이 천하의 바름이다.
躁勝寒(靜勝躁) 움직이면 추위를 이기고(고요함이 조급함을 이기고),
靜勝熱(寒勝熱) 가만 있으면 더위를 이기고(차거움은 뜨거움을 이기고)
3. 게송
삼라만상 모든것이 Everything in Samra-Mansang
부처인데 사람만이 It's Buddha, but only people
부족함을 느끼면서 I feel like I'm not good enough
무엇인가 끊임없이 something constantly
채우려고 움직이네 He's moving to fill it up
곤충이든 물고기든 Whether it's insects or fish
그대로가 완전세상 It's the world as it is
살아가며 행복한데 I'm happy throughout my life
유독하게 인간만이 Toxicly, only humans
부처임을 모른다네 He doesn't know it's Buddha
텅빈우주 채울수도 I might fill the empty space
비울수도 없다하네 I can't even empty it
곧음굽음 채움비움 straight hoof fill
모든것이 한통이며 Everything is one thing
시시비비 따짐없고 without any hesitation or hesitation
있는대고 그대로를 Just as it is
보아주고 놔두어서 Let's let it go
삼라만상 인연따라 Following Samra-Mansang's relationship
상호조화 순리대로 in the order of mutual harmony
움직임이 천하라네 They're telling me to move slow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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